국제이주기구(IOM) 설립 70주년을 기념하는 #Nice2MeetUKorea 캠페인은 오늘부터 16일까지 한국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이주자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함께 일하고 공부하고 밥을 먹지만 우리가 아닌 ‘그들’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겪은 대한민국, 그리고 이들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곁에 늘 존재했지만 잘 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이주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그리고 환영의 인사를 건네주세요. 🤝 #별린의이야기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어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5만 명이 넘는 유학생들이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인 별린은 교내 유학생회 활동을 하며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 간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다는 별린. 그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