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기구(IOM) 설립 70주년을 기념하는 #Nice2MeetUKorea 캠페인은 오늘부터 16일까지 한국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이주자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함께 일하고 공부하고 밥을 먹지만 우리가 아닌 ‘그들’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겪은 대한민국, 그리고 이들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곁에 늘 존재했지만 잘 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이주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그리고 환영의 인사를 건네주세요. 🤝 #티모시의 이야기 “한국어를 배우고 나면 우정이라는 신세계가 열릴 거예요.” 한국어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다는 신경과학자 티모시는 동료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배우기를 적극 권합니다. K-pop팬이기도 한 티모시가 블랙핑크 멤버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특별합니다. 티모시의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과 과학자로서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