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14,375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진행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14,375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진행
2023년 9월 기준 1,192 명의 의료진 과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진행
2023년 9월 기준 1,192 명의 의료진 과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진행
3대의 이동식 X-Ray 기기와 4대의 GeneXpert 기기를 포함한 필수 장비 지원
3대의 이동식 X-Ray 기기와 4대의 GeneXpert 기기를 포함한 필수 장비 지원

IOM은 대한민국 정부의 '동티모르 지역사회 기반 결핵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전문가의 역량 구축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동티모르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결핵 발병률이 두 번째로 높으며 세계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국가에 속합니다. 인구 이동은 이주자와 이동 중인 사람들이 국경 내외의 지역 사회와 교류한다는 점에서 공중 보건에 영향을 미칩니다.

IOM은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Klibur Domun 재단과 함께 동티모르 보건부의 국가 결핵 관리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Bobonaro, Baucau, Covalima, Dili그리고 Emera 지역에서 결핵의 조기 발견률을 높이기 위한 검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에서는 2030년까지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 여러 열대성 질병과 같은 전염병을 종식시키고 간염, 수인성 질병 및 기타 전염병을 퇴치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동티모르 내 결핵 대응 활동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