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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악화되는 수단 상황 속 국내 이재이주민 지원에 250만 달러 긴급 공여

남궁환 주수단 대한민국 대사와 국제이주기구(IOM) 수단 대표부 모하메드 레파트 대표 © IOM / Amira Badawy

포트수단- 대한민국 정부가 미화 250 달러를 지원함에 따라 국제이주기구(IOM) 현재 무력분쟁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수단 지역 사회에 다방면의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할 있게 되었다. 공여금은 수단 전역의 국내 이재이주민들이 직면한 긴급한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IOM 수단대표부 모하메드 레파트 대표는 대한민국의 귀중하고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공여로 IOM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구호 활동을 확대할 있게 되었다 밝혔다.

향후 12개월간 IOM은 위기로 피해를 입어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약10만 명을 대상으로 WASH (급수공중 및 개인위생) 및 보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활동은 특히 콜레라 발병에 취약한 카살라, 게다리프, 홍해 주를 비롯해, 홍수 피해를 입은 북다르푸르와 북부 주의 강제 이재이주민 사회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남궁환 주수단 대한민국 대사는 수단에서 계속되는 무력분쟁으로 천만 이상이 국내 이재이주민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단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IOM 전달한 대한민국의 지원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 필수적이고 긴급한 구호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있기를 기대합니다 밝혔다.

IOM 이재이주 추적 매트릭스(Displacement Tracking Matrix, DTM) 최신 자료에 따르면 수단의 무력분쟁으로 1080 이상의 국내 이재이주민이 발생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이주 위기를 촉발하고 있다. 2023 4 분쟁이 시작된 이후, 수백만 명이 고향을 떠났으며 230 이상이 인근 국가로 피난했다.

현재 수단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2470만명이 긴급 구호와 보호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수단은 극심한 식량, , 의약품 공공 서비스 부족을 겪고 있다.

이번 활동은 분쟁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IOM 수단에 대한 전반적인 인도적 대응의 일환으로이는 올해  말까지 16860 달러 모금을 목표로 2024-2025 IOM 수단 위기 대응 계획과도 궤를 같이한다. 현재까지 IOM 수단 2백만 명을 포함해 수단 전역과 인근 국가의 이재이주민 270 이상에게 다방면의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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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포트수단: Lisa George, lgeorge@iom.int

카이로: Joe Lowry, jlowry@iom.int

제네바: Kennedy Okoth, kokoth@iom.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