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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 소개
IOM 소개IOM은 UN기구로서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인도적이고 질서 있는 이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는 정부 간 기구입니다. IOM 한국대표부는 1999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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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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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 활동 소개
IOM 활동 소개IOM은 인도적이고 질서 있는 이주를 촉진하는 정부간 기구로서, 인도적 지원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연결하여 다양한 분야에 개입함으로써 2030 어젠다 달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IOM 한국대표부에서는 이주와 관련해 여러 형태의 정착 및 지원, 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IOM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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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 12회 서울이주민예술제서 투어상영회 주관
iom-rok-hosts-film-screening-for-the-12th-seoul-migrant-art-festival.pdf
*영문 기사는 위 pdf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lease check the pdf for the English version.)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는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2023년 9월 21일 투어 상영회를 진행했다. 제12회 서울이주민예술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상영회에서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 예술가들이 연출한 3편의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이후 감독과의 대화(GV)를 통해 청중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서울이주민예술제는 대한민국 내 이주 예술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서울이주민예술제는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와 사단법인 이주노동희망센터의 공동주관 하에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되었다. 핵심 슬로건은 “예술을 원하는 우리"로 이를 중심으로 한 토크쇼, 음악 축제, 음식 파티, 퍼레이드 및 밴드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IOM 한국대표부는 ‘개인의 여정’을 주제로 서울이주민예술제 내 2개의 투어 상영회 중 하나를 주관하였다. ‘개인의 여정’은 IOM의 ‘나는 이주민이다(I Am A Migrant, IAAM)’ 캠페인의 주제로, IAAM는 이를 통해 이주자 개인의 이야기와 여정을 공유함으로써 다양성과 포용성을 촉진하고 이주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외국인 혐오(제노포비아)에 대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영회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주자들의 삶을 묘사하는 작품 (희망, 서울푸드, 꿈을 향해서)이 소개되었으며, 몽골 출신의 아리오나(Batbold Ariunsaikhan) 감독과 에콰도르 출신의 에리카(Erika Noemi Munoz Burgos) 감독이 GV에 참여했다. GV에서는 청중에게 감독 개인의 이주 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 느낀 점 등이 공유되었으며 이후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이주자의 삶과 이주의 의미에 대해 다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때로는 이주자의 시선으로 볼 때 우리 사회를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다’며 ‘오늘 상영된 영화들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신선했고 감동적이었다’며 상영회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이번 기회를 통해 이주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주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IOM 한국대표부는 앞으로도 여러 형태의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질서있고 인도적인 이주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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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IOM 한국대표부 정책공보팀 (Policy and Communications Unit)
이재호 정책담당관 | 070-4820-2324 | jalee@iom.int
박하영 커뮤니케이션 지원관 | 070-4820-0293| phayoung@iom.int